Hyeon(혜온) - Bluish

2021. 12. 31. 12:002021

 

"난 길을 잃었네, 별을 보며 따라온 온 세상은 Just Bluish"

 

[달 위를 걸어 - 성한준], [지워내기 - 성한준] [새벽길 - 이동주], [Sunshine - 이동주], 그리고 [두시반 - 문연대]등. 여러 곡으로 작사,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공동욱이 작곡하고,

[아직, 나는(feat. 손진현) - 성시은]으로 데뷔 하면서 현재 인디밴드 Approach(어프로치) 메인보컬로 활동중인 [혜온]이 21년의 마지막 날 혜온의 첫 싱글 [Bluish]를 선보인다.

 

[Bluish]를 통해 작곡가 공동욱과 혜온이 만나 선보이는 이 프로젝트는

혜온의 애절한 목소리와 얼터너티브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락 사운드를 선보이는 곡이다. 

 

Bluish는 이별하는 사람의 이를 부정하는 모습과 붙잡고 싶은 마음,

그리고 아픔 감정을 Bluish (푸르스름한), 확실하지 않은 푸른색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M/V

 

 

 

Audio

 

 

Lyrics

 

내 마음 속에 있는

네 눈 속에 있는

푸른 바다 속으로

 

난 길을 잃었네

별을 보며 따라온

온 세상은 Just bluish

 

Gettin’ distance

차가운 창틀 너머로

텅 빈 거리 속의 내 자신을 봐

 

Gettin’ older

시간을 멈출 순 없고

시곗바늘은 그 끝을 향하네

 

 

내 마음속에 있는

네 눈 속에 있는

푸른 바닷속으로

 

난 길을 잃었네

별을 보며 따라온

온 세상은 just bluish

 

 

Will we fall down?

 

When we’re done?

 

When we fall down

 

손을 잡고 내 품에 안길래?

 

I’ll be your lullaby

 

 

Lost in daydream

흑백의 세상 속에서

눈을 뜨면 모두 잊혀지겠지

 

Don’t wanna lose you

돌아가지 않을래

차가운 바닷속으로

데려가 줘

 

 

Will we fall down?

 

When we’re done

 

When we fall down

 

손을 잡고 내 품에 안길래?

 

I’ll be your lullaby

 

 

 

Sing me a lullaby

 

너의 세상으로 날 데려가 줘

 

When we’re all alone

 

난 너를 다시 놓지 않을게

 

 

Will we fall down?

 

When we’re done

 

When we fall down

 

손을 잡고 내 품에 안길래?

 

Will we fall down?

 

When we’re done

 

When we fall down

 

손을 잡고 내 품에 안길래?

 

I’ll be your lullaby

 

 

Credit.

 

Composed by 공동욱
Lyrics by 공동욱
Arranged by 공동욱
Piano by 전은진
Guitar by 이동준
Bass by 민동준
Drum by 최푸름
Synth by 공동욱

Album Artwork By 예리무

Mixed by 최남욱
Mastered by 채승균 @Sonic Korea

Produced by 최푸름, 공동욱

 

발매일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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