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길을 잃었네, 별을 보며 따라온 온 세상은 Just Bluish" [달 위를 걸어 - 성한준], [지워내기 - 성한준] [새벽길 - 이동주], [Sunshine - 이동주], 그리고 [두시반 - 문연대]등. 여러 곡으로 작사,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공동욱이 작곡하고, [아직, 나는(feat. 손진현) - 성시은]으로 데뷔 하면서 현재 인디밴드 Approach(어프로치) 메인보컬로 활동중인 [혜온]이 21년의 마지막 날 혜온의 첫 싱글 [Bluish]를 선보인다. [Bluish]를 통해 작곡가 공동욱과 혜온이 만나 선보이는 이 프로젝트는 혜온의 애절한 목소리와 얼터너티브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락 사운드를 선보이는 곡이다. Bluish는 이별하는 사람의 이를 부정하는 모습과 붙잡고 싶..

‘Kuba’는 작곡 작사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 ‘동욱’의 첫 번째 단독 싱글이다. ‘Kuba’는 2017년 ‘동욱’이 벅스 커넥트에서 활동하던 때 선공개했던 곡이다. 공개 당시 커넥트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중국과 한국, 홍콩을 함께 여행하며 작업한 이 노래는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동욱’과 ‘Kuba’ 둘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세상은 더 이상 예전 같지 않겠지만,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Audio Lyrics They sound the alarm We get out of bed Do what we’ve told Might as we’ll be dead No I'm not gonna live my li..

언제든 꺼내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트랙으로 준비한 밤 드라이브가 생각나는 미디엄 템포 팝 알앤비 ‘함께한 순간들이 증발되듯 사라지는 게 너무 아쉬워. 저 모래시계에 담아 우리의 시간이 무한히 흘러갔으면 좋겠어’ 바람 냄새가 은근한 아침, 커피와 함께하는 나지막한 이른 오후, 해가 넘어갈 듯 말듯한 저녁 즈음, 어느새 코가 시린 차가운 듯 차분한 밤 ‘내가’ 좋아하는 하루의 모든 순간순간들이 그냥 없어지지않고 기억에 영원히 남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너무 좋아서, 마음 놓고 만끽하고 싶은 순간들을 맘껏 떠올리고 추억하며 행복하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다. Audio Lyrics 아침 사과 한입 같은 달콤한 하루에 아스라이 잠이 드는 작은 바람들이 살짝 열린 창문 넘어 스며들어 와 사라진 줄 알았던..

‘너 없는 하루가 견딜 수 없어서 지난 기억들을 헤매는거야’ ‘너 없는 하루가’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 끝내 남아서’의 Part2로 ‘사랑이 끝내 남아서’의 보컬 성한준과 주목받고 있는 신예 보컬 박초원의 콜라보로 발매 되었다. 성한준은 유튜브 채널 ‘성한준 HANJUN’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가수로 이름이 나 있다. 또한 판타스틱 듀오2(SBS) 에일리편 우승, 불토엔 혼코노(Mnet) TOP 7 등 노래 실력은 이미 인정받은 가수로 어떤 곡이든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섬세하고 맑은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박초원은 2015년 싱글 [남겨진 것들]로 데뷔하여 쓸쓸한 이별의 뒷면을 이야기해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고, 그 이후 26회 유..

‘너의 이야기의 악역은 나일지도 몰라 상처만 주는 나였으니까’ 감성적인 음색과 남다른 감각으로 다양한 곡을 커버해온 ‘마음의 문을 여는 보컬’ 문연대 [두시 반]은 그의 첫 싱글 [습관] 이후 두 번째 싱글 발표이다. [성한준 - 달 위를 걸어], [젬스톤 - 바람 불던 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곡한 작곡가 공동욱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두시 반]은 가수 문연대의 목소리를 만나 곡의 이야기를 완성시키고 있다. Lyrics 보고 싶었어 많이 너의 소식을 들을 때면 혼자 생각에 잠긴 날엔 하루 종일 네 생각에 나는 자꾸 울게 돼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을 하나둘씩 떠올려 내방 천장에 가득 차도록 사진들을 붙여 너는 기억하지 못할 기억들을 떠올리며 혼자 잠에 들고 외로운 아침이 오겠지 난 아직 너를..

[Sunshine]은 아티스트 ‘동욱’의 곡을 보컬 버전으로 편곡한 곡이다. 기존의 곡과 비슷한 느낌을 가져가면서도 이동주의 색채감 있는 보컬과 사운드가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을 받게 한다. Audio Lyrics Cold 너의 계절이 왔어 다신 못볼 하얀 겨울이야 Hold 시간을 멈추고싶어 우리는 시계를 따라 변하니까 잊혀지는 기억에 나홀로 매달려 눈이 녹아내리기만 기다리는 나 잊고싶지 않아서 혼자 멍하니 서서 겨울의 끝을 You are my sunshine 내 겨울을 끝낼 내겐 너란 빛이 필요해 I’ll wait you till the end 너만을 기다려 이 겨울의 끝을 알릴 너를 난 기다릴게 Cold 너가 떠나간 지금 아직 여기에 난 얼어 있어 I can see you crying 계절은 돌고 돌아..